타이어 싸게 사는 법

타이어는 보통 두 가지로 나뉩니다.

수입 타이어와 국산 타이어로 말이죠.

수입 타이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이 있으시거나,

비싼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을 합니다.

수입 타이어는 성능이 좋아서 비싼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수입이기 때문에 비쌉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국산 타이어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국산 타이어 같은 경우에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이 세가지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브랜드 모두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같습니다.

사실 타이어 매장에서 국산 타이어 작업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국산 타이어 작업을 하는 경우는 스토우 타이어 작업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유통구조가 굉장히 많이 무너져있기 때문입니다.

국산 타이어의 경우, 매장에서 도매가로 받는 가격보다 인터넷으로 사는 경우가 더 쌉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많이 파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그 매장에서 개수가 한달에 몇개 이상이 넘어가면 리베이트가 들어오는게 있습니다.

그 때문에 그 개수를 맞추기 위해서 인터넷을 통해 덤핑을 하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니까 그냥 원가에 날리는 겁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10을 팔아야 되는데 8을 팔았다면 2만 더 팔면 나머지 8에 대해서 리베이트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덤핑을 하는 업체들이 이래서 굉장히 많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싸게 사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산 다음 근처 매장에 가서 공임을 주고 작업하는 것입니다.

실제 매장에서도 국산 타이어 의뢰가 들어오면, 인터넷으로 산 다음에 공임만 더해서 그냥 고객에게 팔고 있습니다.

공임은 보통 치수에 따라서 개당 만원에서 비싸면 2만원, 2만 오천원까지입니다.

그정도 선에서 공임을 주고 하는 것이 가장 쌉니다.

이것도 귀찮으시다면 인터넷 최적화를 참고만 하시고 가서 큰 차이 나지 않는 선에서 거래를 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30분만 투자하시면 20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