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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合)이란?

category JOOGLE2019/사주명리학 2019. 10. 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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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合)은 서로 합해지는 기운이고, 서로 동료로서 혹은 이익적 관계 중심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한 팀으로 생각을 하고 서로 가족적인 유대관계를 중시하는 형태입니다.

공동체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합(合)이 꼭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색깔이 사라지고 소실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공동체 안의 나는 내 것을 발휘하지 못하고 소실될 수도 있으니, 내가 가진 것을 100% 활용 못하고 반 정도는 내주어야 하는 것이 합(合)이 되기도 합니다.
사주에 합(合)이 많으면 사람이 평안하고 안정적이고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발전이 적을 수 있습니다.

그저 합(合)에 묶여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합(合)은 기반羈絆된다고 해서 묶이는 성향이 강하고 묶이면 자신의 색깔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合)은 멈춤이고 평화이고 유순하고 착합니다.

안정적이면 안전성을 추구합니다.
합(合)은 사랑이며, 사랑에 빠진 오행이 본래 자기 일을 하지 않아 작용이 멈춘 것이기도 합니다. ‘작용이 멈춘다.’는 의미에서 합(合)과 충(沖)은 비슷합니다.

합(合)은 크게 천간합(天干合)과 지지합(地支合)으로 나뉩니다.
천간합(天干合)은 천간끼리에 합(合)이며, 지지합(地支合)은 지지끼리에 합(合)을 나타냅니다.
지지합(地支合)은 육합(六合), 방합(方合), 삼합(三合)으로 나타납니다. 그 중 삼합(三合)이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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